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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 사전 투표 방법은?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제 총선이 1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정말 올해 2020년은 연초부터 다양한 이슈들이 유독 많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코로나 19로 인해 다들 선거하는데 조금 걱정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1대 국회의원선거 정말로 중요한 대한민국 전반을 뒤바꿀 수 있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우선 이번 사전 투표는 4월 10일 금요일부터 다음날 토요일 4월 11일까지 시행됩니다.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렇게 검색을 해서 여러분의 사전투표 장소를 찾을 수 있지만 더욱 정확하게 찾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여러분이 사는 지역, 성명,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끝 3자리)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검색을 누르시게 되면 여러분의 투표장소가 나오게 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내 투표소 찾기

검색하신 조회조건에 해당하는 정보가 없습니다. 잘못 입력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시고 다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시면 정확한 선거일투표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i.nec.go.kr

 

 

투표용지

 

이번 선거에는 총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실 겁니다. 지역구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투표용지로 순서대로 한 명의 후보자와 한 개의 정당에 각각 투표를 해주시면 됩니다.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번 투표할 때 여러분이 한 가지 꼭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거리를 1m 이상 두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로 인해 위생 차원에서 정부에서 시행한다고 하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만약에 온도가 37.5도 이상일 경우 어떻게 투표를 하나요?"

 

체온을 측정했을 때 온도가 37.5도 이상일 경우 투표를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절차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이니 꼭 지켜야겠죠?

 

37.5도 이상일 때 투표절차

 

우선 임시기표소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서 손 소독을 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하게 됩니다.

 

37.5도 이상일 때 투표절차

 

그리고 신분증 제시 및 본인 여부 확인서를 작성하고 투표사무원이 투표소 본인 확인석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37.5도 이상일 때 투표절차

 

나머지 투표사무원 및 투표관리관이 선거인 서류를 확인합니다.

 

37.5도 이상일 때 투표절차

 

그리고 임시기표소 봉투를 받아 투표참관인과 함께 이동하여 당사자인 선거인에게 전달을 합니다.

 

37.5도 이상일 때 투표절차

 

선거인은 평소와 같이 투표를 하고 본인이 직접 투표지를 투입하는 게 아니라 투표사무원에게 전달을 합니다.

 

37.5도 이상일 때 투표절차

 

투표사무원은 투표관리관에게 투표지를 전달하고 투표관리관이 투표지를 투입하는데 이때까지 투표참관인은 계속 따라다니게 됩니다. 공정한 투표를 하기 위해서 말이죠.

 

37.5도 이상일 때 투표절차

 

그 후 선거인의 비닐장갑은 버리게 되고 임시기표소는 소독을 하게 됩니다.

 

"온도가 37.5도 미만인 사람은 어떻게 투표를 하나요?"

 

37.5도 미만일 때 투표절차

 

체온이 37.5도 미만의 경우 투표소로 이동을 하여 위와 같은 절차로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중요*
투표를 하기 전에 반드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본인의 신분증명서)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방법 및 체온 37.5도 이상일 때 투표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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