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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코로나 타액 검사법 긴급 승인, 타액 검사법 무엇?!

 

미국 FDA 코로나 타액 검사법 긴급 승인

미국 식품의약처(FDA)에서 타액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진달 할 수 있는 타액 검사법을 긴급 승인했다고 합니다.

 

타액 검사법

기존의 타액 검사법은 코와 목구멍 속으로 면봉을 밀어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는 검사 요원이 피검자와 밀착해 검체를 직접 채취하기 때문에 채취가 끝난 후에는 감염 차단을 위해 검사 요원이 착용했던 장갑과 마스크를 벗어서 버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의 럿거스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타액 검사법은 환자에게 플라스틱 튜브를 주고 그 속에 침을 여러 번 뱉어 검사 요원에게 건네는 방법으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는 검사 요원이 피검자와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아도 되어 감염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임상 실험 결과 타액 검사법은 기존 명봉 검사법과 정확도가 100% 일치하다는 것입니다. 

 

미국 FDA 코로나 타액 검사법 긴급 승인

현재 미국의 경우 코로나 확진자가 6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경제 정상화를 원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치료제와 백식을 언제 말들 수 있는지에 대하나 기약을 내놓는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기약이 없기에 이 방법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FDA 코로나 타액 검사법 긴급 승인

이번 FDA에서 승인한 코로나 타액 검사법은 현재 미국의 악한 상황을 경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사법은 우리나라에서 했던 방식으로 시간이 대략 6시간에서 24시간이 걸리며 검사 과정에서 피험자와 검사 요원이 밀접 접촉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감염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FDA 코로나 타액 검사법 긴급 승인

하지만 타액 검사법을 사용한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플라스틱 튜브를 주고 그 속에 침을 여러 번 뱉어 검사 요원에게 건네는 방법으로 검사를 진행을 하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미국의 의료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FDA 코로나 타액 검사법 긴급 승인

미국 정부에 따르면 타액 검사법은 우선 병원과 클리닉에서 이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FDA에서는 검사가 진행이 될 때 훈련된 전문 요원의 감시 아래 이루어줘야 하며, 타액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제2의 다른 검사법으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미국 FDA 코로나 긴급 승인한 타액 검사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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